[앵커의 마침표]신뢰받는 군대가 되도록
2024-09-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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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군부대에서 군인들이 군사기밀인 '암구호'를 유출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.
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리기 위해서 3급 비밀을 담보로 넘겼다는 겁니다.
정보 요원 신상 자료를 팔아넘기질 않나, 간부들끼리 고소 고발전을 벌이질 않나, 군 기강이 총체적 난국입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"신뢰받는 군대가 되도록."
뉴스에이 마칩니다. 고맙습니다.
김윤수 기자 ys@ichannela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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